삼성 대학생 인턴 모집 공고가 뜨자마자 처음으로 입사 서류란 것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맘때쯤 학교에서 무료로 해주는 입사서류 컨설팅을 처음 받았는데 이때 내 자소서의 심각성을 깨닫고 처음부터 끝까지 갈아엎었다.^^ (휴 이때라도 깨달아서 다행;;) 자소서는 3월 22일까지 제출이었는데 발표는 4월 13일 저녁 6시쯤 나왔다. 첫 도전이었는데 처음 맛보는 '합격'이라는 두 글자에 마음이 너무 설레 버렸다. 그런데 기뻐하는 것도 잠시,, 코딩 테스트까지 2주 정도밖에 남지 않아 발표날 저녁부터 바로 코테 준비 모드로 돌입하였다. 코딩 테스트 준비 삼성 코딩 테스트 문제는 구현력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얼마나 꼼꼼하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가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느낌이다. 2문제에 3시간이므로 한 문제..